1주차
팀프로젝트를 하는데 마지막날 발표이후에만 소통을 하게되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전에 서로 맡은 역할을 할때도 소통을 했으면 서로 어느정도 하는지 파악을 하고 다시 나눴을텐데 그렇지 못해 아쉽고 팀장으로뽑혔을때 매우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깃 특강외에도 다른 팀원분이 잘하셔서 깃에대해 간단히 알려주시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설명해주셔서 코드를 올리고 받을순 있었습니다.
저희 프로젝트는 저포함 세분은 자바스크립트와 파이썬을 이번에 처음 접하는거고 다른한분은 전에 독학을 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팀소개페이지를 만드는데 crud중 cr만 만드는것을 목표로 잡고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수요일에 마무리하고 목요일 오전에 튜터님이 오셔서 진행순서와 얘기를 하는데 기능들을 추가했음 좋겠다고 하셔서, 각자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잘하시던 분은 컴퓨터 이상으로 더 이상 진행하기 어려웠고, 나머지 두분도 아직 cr도 이해하기 벅찬데 추가기능과 ud까지 한다는것에 막막해 하시면서도 열심히 시도를 하셨습니다.
저도 시도중 목요일 저녁시간전까지 안돼다가 웹종합개발수업시간 내용이 생각나 dbprac.py 파일에서 찾아 응용했습니다.
그렇게 튜터님이 내주신 추가기능들을 급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정보를 찾을 때 id나 고유번호가 아닌 이름으로 찾는거라 동명이인이면 문제가 될수있어 mongodb에 저장하면 자동으로 고유 번호인 _id가 붙는데 그걸 사용할 수 있다하셔서 시도를 해보다 도저히 모르겠어서 발표 이후 질문을 하러 갔습니다.
그러자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신 분이 있으시다며 다른 조인 성민님을 불러주셔서 들을 수 있게 됬습니다.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을 잘 듣고 돌아와서 시도해봤지만 제 이해도가 부족해 아직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의사소통을 자주 잘 했으면 좀더 역할을 잘 나눌 수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팀 프로젝트를 사전에도 했었지만 역시 새로운 사람들과 다시 팀을 만들어 나가니 소통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고, 팀장의 자리는 여전히 매우 버겁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튜터님이 설명해주시는데 중간중간 전문용어를 사용해주시는데 이해 안되는 부분도 있어 불편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매니저님이 알려주신 책을 구입했고, 팀장을 뽑을땐 서로 말을 해서 뽑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됬습니다.